남양유업 초봉 및 연봉은?(우유회사)

코스피 상장기업 남양유업(003920)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분유와 시유, 발효유, 치즈, 우유 등의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남양유업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은 남양유업이 어떠한 기업인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지원 및 면접을 준비할 필요가 있겠죠?

 

남양유업은 1964년 3월 13일 설립된 기업으로, 1978년 6월 24일 코스피 시장에 주식을 상장해 현재까지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장 기업입니다.

 

정식 명칭은 남양유업주식회사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40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금양흥업주식회사와 충남 홍성에서 제조업을 담당하는 남양에프앤비주식회사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제품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우유류 23%, 분유류 51%, 발효유류 28% 등으로, 맛있는우유GT와 XO World Class,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등의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우유회사

남양유업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남양유업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주임/대리 기준, 3,881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초대졸 기준, 약 3,576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남양유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유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근로자 77명을 포함하여 총 2,484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535만원입니다.

 

남양유업 생산직 남성직원은 약 5,662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887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영업직 남성직원은 약 4,658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459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양유업 관리직 남성직원의 경우 평균 약 5,072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의 경우 약 2,629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양유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남양유업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남양유업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3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2억 2,525만원 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10명이 1인당 평균 약 2억 7,85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1억 4,33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사외이사 2명은 무보수로 나타납니다. 특히 등기이사로 포함된 홍원식 회장의 경우 약 16억 1,971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양유업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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