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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연봉(ㄴ)

남영비비안 초봉 및 연봉은?(의류 회사)

by 시장풍경 2018. 9. 18.

목차

    코스피 상장사 남영비비안(002070)지배회사로, 여성용내의(Foundation의류, Lingerie, 스타킹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는 의류 회사입니다.

     

    남영비비안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남영비비안이 어떠한 기업인지, 지원 및 면접 전에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죠?

     

    남영비비안은 1957년 6월 14일 주식회사 남영염직이라는 명칭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1976년 7월 13일 코스피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입니다.

     

    국내 최대의 여성란제리 전문기업으로 'VIVIEN'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여성 이너웨어의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주요 종속회사인 청도남남유한공사를 통하여 스타킹 및 카바링사 생산 및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로는 국내의 남영나이론(주)와 (주)훼미모드, (주)아이엠피코리아, 남영산업(주), 수원개발(주)이 있고, 해외로는 앞서 이야기한 청도남남유한공사를 비롯하여 청도남천내의유한공사 그리고 PT. NAMNAM FASHION INDUSTRIES, GROUPE BARBARA S.A.S 가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의류 회사

    남영비비안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남영비비안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3,686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2,732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남영비비안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영비비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93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3,686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봉제 및 스타킹 제조업 남성직원의 경우 약 4,037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48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영비비안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남영비비안에는 총 6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837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6,651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1,768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1억 1,53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영비비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