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초봉 및 연봉은?(비료 회사)

코스피 상장기업 남해화학(025860)은 비료 화학 사업과 유류사업, 생분해성직파필름 사업 등을 하는 기업입니다.

남해화학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남해화학이 어떤일을 하는 회사인지 정도는 체크하고 지원 및 면접에 임해야겠죠?

남해화학은 비료 및 동 부산물의 생산, 판매, 화학제품 및 동 부산물의 생산, 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4년 5월 8일 설립된 기업으로, 1995년 11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이 거래중인 주권 상장법인입니다.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비료 생산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생산된 비료는 국내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의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연간 129만톤의 황산 생산시설 및 연간 34만톤의 인간 생산시설을 갖춘 기업입니다.

또한 유류 완제품을 수입하여 자영, 농협 및 직영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고, 볍씨점착 생분해성직파필름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종속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주)바이오필드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로 1384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비료 회사

남해화학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8,863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5,690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남해화학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화학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28명을 포함하여 총 438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8,863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비료화학 남성직원은 약 9,279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996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유류사업 남성직원은 약 1억 705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공통부문 아마 본사 사무직 직원으로 분류되는 남성직원은 약 7,785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1,359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업 특성상, 여성직원의 비중이 낮고, 그마저도 기간제근로자가 많아 여성들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많이 적어보입니다.

남해화학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남해화학에는 총 12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8,000만원 정도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5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2,200만원의 연봉을을, 사외이사 6명이 1인당 평균 약 3,4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1억 4,3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해화학 취업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위 내용들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다면 면접 때 조금 막히더라도 어떠한 기업인지 어필할 수 있다면, 취업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겁니다.

남해화학 입사 후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