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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연봉(ㄴ)

남선알미늄 초봉 및 연봉은?(알루미늄 회사)

by 시장풍경 2018. 9. 17.

목차

    코스피 상장기업 남선알미늄(008350)알루미늄 AL 사업과 자동차 사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논공중앙로 288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루미늄 회사입니다.

     

    남선알미늄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남선알미늄이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인지 정도는 알고 지원이나 면접을 가셔야 겠죠?

     

    남선알미늄은 1947년 7월 20일 설립된 기업으로, 1978년 5월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오래된 기업입니다. 정식 명칭은 (주)남선알미늄으로, 영문으로는 Namsun Aluminum Co., Ltd. 로 표기합니다.

     

    주로 알루미늄 샷시와 조립품, 시공조립과 자동차 부품의 제조, 조립, 국내판매 및 수출 사업을 하며 부동산개발업과 주택건설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사업부문에서는 쉐보레 납품의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 개척으로 시장수익 다분화를 통해 매출수익구조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범퍼를 주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4006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영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경기는 건축경기가 다소 위축되었으나 확장형 발코니 제품과 알미늄과 PVC의 복합적인 알플러스 제품, 국내 최초 미국 HTL의 테스트를 통과한 방폭창 및 지식경제부의 신구술인증 제품인 외동창의 개발로 매출 신장이 예상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남선알미늄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남선알미늄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6,448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5,106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남선알미늄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선알미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근로자 7명을 포함하여 총 583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6,447만원 입니다.


     

    알미늄 사업 남성 직원은 약 6,582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4,054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자동차 부문 남성 직원은 약 6,319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19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선알미늄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남선알미늄에는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억 2,500만원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3억 2,5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5,8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9,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선알미늄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부디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추후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