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회사 금강공업(014280)은 강관부문, 판넬부문, 가설재부문, 사료부문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부산시 사하구 다산로 110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금강공업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금강공업이 어떠한 기업인지 정도는 알고 지원하셔야겠죠?

금강공업은 1979년 8월 8일 금강철관주식회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폼웍시스템(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특수폼) 제조 및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건설용 가설자재 종합 메이커 기업으로 98년 9월 코스피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약 6132억원 정도입니다.

강관에서는 흑관, 백관, CGI, OCTG 등으로 원재료인 HR COIL의 구매가격이 주요 경쟁력 요인으로 가격 경쟁력 있는 원재료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강관 회사

금강공업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금강공업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조회해 본 결과 약 4906만원으로 나타나 있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3402만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금강공업 사업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금강공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6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하여 총 397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906만원으로 위에 나타난 정보와 같습니다.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면 철강 부문 남성 직원의 경우 약 5289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384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폼 부문 남성직원은 약 5047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4046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또한 기타 부문의 남성직원은 약 5025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624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금강공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재미삼아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금강공업 임원은 총 5명이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5억 3306만원입니다.

상세 내역을 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8억 6204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3960만원, 감사 1명이 역시 396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등기이사로 포함된 전장열 회장은 약 12억 288만원의 연봉을, 전재범 사장은 9억 18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금강공업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부문에 취업 성공하시기를 바라겠고, 나중에는 꼭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