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회사 갑을메탈(024840)은 MOTOR와 TRANSFORMER의 CORE(자성철심) 생산을 목적으로 1987년 2월 25일에 설립하였으며 1994년 12월 22일에 증권업협회 중개시장에 등록된 주권상장법인 입니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103-31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모터와 트랜스포머의 코어(자성철심) 생산,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2010년말 갑을상사 그룹에 인수되었고, 전장 부품의 상당 부분이 중국 등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장치산업의 특성상 생산능력의 비중이 높아 시장점유율은 안정적이지만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품질기술력이 요구되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금속 회사

갑을메탈 연봉

을 알아볼까요?

갑을메탈 연봉을 D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4366만원으로 나오고,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3000~5000만원 사이로 나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하여 갑을메탈 사업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갑을메탈은 지난해 말 기준 단시간 근로자 2명, 기간제 근로자 55명을 포함하여 총 306명의 직원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3434만원으로 각각 사업부마다 연봉이 다릅니다.

우선 전장사업부의 경우 남성 직원은 4079만원, 여성 직원의 경우 3788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메탈사업부의 경우 남성 직원은 5152만원, 여성 직원의 경우 4055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선사업부가 급여가 낮은 편인데, 아르바이트생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남성 직원의 경우 784만원을, 여성 직원의 경우 557만원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전선사업부를 제외한다면 갑을메탈 평균 연봉은 약 4424만원 정도로 계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삼아 갑을메탈의 임원 연봉도 알아보도록 할까요?

갑을메탈은 지난해 말 기준 등기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이 있고, 감사의 보수는 잡혀있지 않았습니다. 등기이사 두명이 평균 1억 25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고, 사외이사 1명은 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