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연봉은?(비철금속 회사)

비철금속 회사 고려아연(010130)은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 1974년 8월 1일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고려아연 연봉은 포스팅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려아연이 어떤 회사인지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고려아연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비재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로 139에 온산제련소를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의 직원이 이곳에서 일을합니다.

 

주로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제련회사인데,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종속회사를 통하여 국내에서 비철금속 수출입업(서린상사(주)),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케이지그린텍(주)),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주)케이지엑스), 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주)클린코리아),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업((주)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 홈페이지는 http://www.koreazinc.co.kr 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되지는 않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철금속 회사

고려아연 연봉

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아연 연봉을 D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약 1억 99만원으로 업계 평균인 약 3484만원 보다 굉장히 높게 나오며,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에는 7000 만원 ~ 1억원 사이로 집계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고려아연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려아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기간제 근로자 27명을 포함하여 총 1376명의 직원이 있고,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7781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전사 남성 직원의 경우 약 7938만원의 연봉을, 여성 직원은 약 3703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철과 같은 무거운 물품을 다루는 공장이 주 사업장이기 때문에 남성 직원 비중이 높고, 평균 연봉도 높기 때문에 평균 근속연수도 남성직원 같은 경우 13년 11개월로 높게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고려아연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떤 연봉을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아연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9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억 8222만원 정도입니다. 이 중, 등기이사 4명은 1인당 평균 약 5억 5251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은 평균 약 6600만원의 연봉을, 감사외원회 3명은 평균 6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최창근 회장의 경우 약 12억 2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이제중 사장의 경우 약 7억 9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비교적 남성 직원의 비중이 높고, 연봉도 괜찮은 기업이기 때문에 고려아연 취업 준비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취업 꼭 성공하시고, 나중엔 임원까지 오르셔서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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