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연봉은?(신용평가사)

신용평가사 고려신용정보(049720)는 1991년 6월 27일 설립된 기업으로 설립초기부터 신용조사업을 해왔습니다. 고려신용정보 연봉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적법성에 근거하여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금융서비스의 기초 인프라를 구성하는 전입세대 열람 및 현장조사 업무 등을 하는 기업입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3 (서초동, 유니온타워)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홈페이지는 http://www.koryoinfo.co.kr 입니다. 채권추심업과 신용조사업, 민원대행업 등을 하고 있고 향후 NPL(부실채권) 매입업과 조세채권 시장 개방을 통한 수임영역 확대를 향후 추진 사업으로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용평가사

고려신용정보 연봉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신용정보 연봉을 D 포털에 검색해 보았을 경우, 3192만원으로 업계 평균인 2744만원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으로 나와있고,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3000만원 미만으로 상장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연봉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위의 연봉이 정확한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고려신용정보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려신용정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198명을 포함하여 총 494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782만원 정도입니다.

 

관리직 남성 직원이 약 4737만원의 연봉을 받고, 여성 직원의 경우 약 2199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상담직의 남성 직원은 약 784만원의 연봉을, 여성 직원은 약 1355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담 쪽에 있는 기간제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포함)를 포함하고, 인원도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연봉이 낮게 잡힌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고려신용정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떤 연봉을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신용정보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억 1862만원 정도였습니다. 등기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4억 5614만원의 연봉을 받고,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3196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1명이 약 1억 169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비교적 기간제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 전체적인 연봉이 낮아보이기는 하지만, 고려신용정보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취업 성공하셔서 꼭 임원까지 승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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