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 연봉은?(사료 회사)

사료 회사 고려산업(002140)은 1957년 7월에 고려건설주식회사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사료관리법에 근거하여 배합사료 제조업 및 판매사업 등을 목적으로 1976년 12월에 신한제분(주) 배합사료 공장을 인수하였고, 1977년과 1986년에 부산배합사료 공장과 대구배합사료 공장을 각각 준공하였습니다.

 

1991년 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중소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고려산업 연봉은 포스팅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축산물 유통 노하우 축적을 위하여 식육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로는 상장사인 금강공업을 비롯하여 비상장사 국내 11곳과 해외 비상장사 9곳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2011년 10월에 브랜드명을 기존에 사용해오던 '해표사료'에서 '해피드'로 변경하였으며,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로 21(감전동)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그럼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사료 회사

고려산업 연봉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산업 연봉을 D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3100만원 정도로 나오며, 업계 평균인 3484만원 보다 낮게 잡혀있습니다.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에는 5000 ~ 7000만원으로 나오는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고려산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려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간제근로자 20명을 포함하여 총 111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5500만원 정도였습니다.

 

각 파트마다 연봉이 조금씩 다른데, 배합사료 부문 남성 직원은 약 6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여성 직원들은 약 34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식육사업부문에는 1명의 직원이 3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임대사업부문에서도 1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약 2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고려산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재미삼아 임원들은 어떤 연봉을 받는지 확인해 볼까요?

 

 

고려산업은 지난해 말 기준 총 7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억 7406만원 정도입니다.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약 4억 5861만원의 연봉을 받고,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각각 28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고려산업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 부디 취업 꼭 성공하시고, 임원까지 올라가셔서 높은 연봉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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