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 대행 회사 글로벌텍스프리(204620)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내국세 환급대행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5년 12월 30일 설립된 기업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일을 하는 기업인지 정도는 체크 하셔야겠죠?

글로벌텍스프리 주식회사는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2017년 3월 15일 합병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존속회사)가 비상장법인인 글로벌텍스프리 주식회사(소멸회사)를 1:11.765의 비율로 흡수합병하면서 태어났고, 이후 사명을 글로벌텍스프리로 변경하면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소비에 대한 부가세를 소비자에게 환급해주면서 환급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 대행사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수수료로 수취하면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로, 국내 관광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업입니다.

공항이나 항만 등 출국항(출국항 환급창구)과 시내 곳곳에 설치된 환급창구, 국내외 주요 쇼핑몰 등에 설치된 무인자동환급기기(KIOSK, 키오스크) 등을 설치하여 해당 창구를 통하여 환급대행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환급 대행 회사

글로벌텍스프리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글로벌텍스프리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본 결과 3376만원 정도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2266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글로벌텍스프리 사업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 사업보고서를 찾아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근로자 30명을 포함하여 총 148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3068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성직원의 경우 평균 3741만원의 연봉을, 여성 직원의 경우 평균 2622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3년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텍스프리에는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8485만원입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2676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약 5692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고, 나중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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