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초봉 및 연봉은?(건설회사)

코스피 상장기업인 남광토건(001260)은 국내 및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현장에서 토목과 건축, 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 사업을 하는 종합건설회사입니다.

남광토건 초봉 및 연봉은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일을 하는 회사인지 정도는 체크하고 지원 및 면접에 응해야겠죠?

남광토건은 1947년 7월 7일 남광토건사로 설립되어 54년 8월 5일 남광토건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120(영덕동, 흥덕유타워)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현재 본사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철구공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골제조를 주로 하는 남광엔케이주식회사를 개성공단에 보유하고 있어, 주식시장에서는 개성공단 관련주로도 움직이는 기업입니다.

경의선 3,4공구와 새만금배수지, 경부고속철 10-3A노반공사, 언양-영천고속도로 6공구, 안산하수관로, 서울지하철922공구, 대구외곽순환1공구, 화성동탄아파트3공구 등의 사업을 비롯하여 많은 수주 경험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건설회사

남광토건 초봉

및 연봉 정보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556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863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남광토건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광토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근로자 58명을 포함하여 총 184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5,556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평균 연봉 현황을 살펴보면, 관리직 남성 직원은 약 5,876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437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건축 남성직원은 약 8,879만원의 연봉을, 건축 여성직원은 약 5,567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토목 남성 직원은 약 5,566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1,12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광토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남광토건에는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6,318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9,331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1,2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2,4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광토건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부디 원하는 결과 이루시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