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식 (증권)을 분석할때 두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 분석 (기업분석)
기술적 분석(현재 차트의 위치 및 예상치)
기본 기술....응?? 뭐가 앞서야 하지??
우리는 살면서 항상 기본이 앞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말 그대로 기본적 분석은 현재 기업의 위치 및 가치 즉 이것의 성장 가능성과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 인지...아님 먹다 뱉을 그냥 그런 기업인지...
첫번째로 기본적 분석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어 보려 합니다...
첨언하자면 기본적 분석...말은 쉽지만 한없게 어렵게 풀려면 하루 종일 이야기 해도 아니 한달내내 분석해도 답이 안나오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본적 분석에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신 PER, PBR, EPS, EV/EBITDA, PSR Ratio, 토빈의 Q 등등....
나열하자면 정말...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하지만...자격증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대략적인 기업분석에 대해서만 논해 볼까 합니다...
수치적인 부분은 요즘 HTS가 잘 되어 있어서 충분히 다 확인 가능합니다..베타값이라던지 PER라든지 ROE(Return of Equity) 모든 수치가 직접 계산 하지 않아도 다 나와 있습니다..(나는 이거 계산하느나 뒤질뻔...^^)
기본적 분석에 방법은 두가지로 분류 됩니다.
질적 분석(qualitative analysis) = 경제 및 산업동향, 개별기업의 사업내용, 경영진 등 계량화가 불가능한 것을 분석
양적 분석(quantitative analysis) = 재무제표 중심 주로 수치에 가까운것들....
오늘은 질적분석만 들여다 보겠습니다...앞서 말씀 드린대로 양적분석의 경우 재무제표 인식이 먼저 되면 자연스럽게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적분석의 접근 방법은 두가지로 분류 됩니다
미시적 접근방법(bottom-up)
거시적 접근방법(top-down)
아?? 왠지 많이 들어본거 같은 느낌이 빡 드시면...주식 3년차 이상..ㅎㅎㅎㅎ
농담입니다..ㅎㅎ
아주 간단하게 정리됩니다...거시방식의 접근법은 내가 눈여겨 놓은 시장이 어디인지...그리고 어느 섹터에 관심이 있는지...그리고 나서 최종 어떤종목이 1픽인지...하는 접근 방법이고
미시적 방법은 , 이와 반대로 종목을 미리 정하고...그 종목이 어느 섹터인지 그리고 어느 시장인지...지금 시장의 강도가 어떤지 반대로 계산하는 방법을 미시적 접근방법 이라고 하고 질적 분석의 요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질적 분석의 완료 단계가 지나면...이제 양적 분석이 함께 해야 겠죠...?? 양적 분석은 말 그대로 저 많은 단어들을 숙지하고...대부분은 이해하고...이부분이 굉장히 난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부분을 건너 떼고 질적분석만 한 상태에서 투자금을 밀어넣죠....
주식시장의 대부분은...비이성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아무리 분석을 잘해도 사실 소용없을때가 많아요..
그부분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제가 부탁 드리고 싶은 부분은...최소한 내가 산 종목이 어느 섹터에 어느정도 자리하고 있는지...정도는 분석후 매수해야 실패 확율이 적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서 기본적 분석을 들고 나왔는데...
막상 양적 분석을 설명해주세요 하면...깜깜 합니다..ㅎㅎ 왜냐....정말 너무 많아요....양적 분석의 진짜 대표적인 부분만 잠시 얘기 했을뿐이지....깊게 들어가면 죄다 영어에...계산할 필요는 없지만...너무 복잡해져서 선택에 더더욱 어려움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기본적 분석 중 질적 분석중
미시적 접근
거시적 접근
이 두가지만 열어 봤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말은 없지만...이걸 풀어서 쓴다는거 자체가 저도 약간 부담스럽네요...혹시 오역이나 잘못 이해하실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내일도 성공투자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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