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분석 두번째 시간(양적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기본적 분석의 큰 틀안에서 질적분석에 이어
양적 분석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먼저 저번시간에 논의 해봤던 기본적 분석 중 질적 분석에 대해 잠깐 짚고 가는 시간을 갖아보겠습니다

탑다운

바텀업

이 두가지가 가장 주요한 키워드 였고

그림으로 나타내면 

Feat,나무HTS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본적 분석이 탑다운 인건 다 아실테고...바텀업도 함께 분석해보시는걸 추천 드렸었고...

오늘은 질적 분석이 아닌 양적 분석 시간인데요....

사실 양적분석은 기본적으로 주식용어에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매우 지루한 시간입니다...

 

단어적으로 정리해보면 ,

양적분석이란 수익비용구조, 시장점유율, 배당율 등 수치로써 계량화 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분석으로 계량적분석 방법입니다. 양적분석의 대표적인 사례는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입니다.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 양적 분석이 가능한것이지요...

그렇다면 재무제표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짚고 가볼게요

 

주요 재무제표는 4가지로 분류 됩니다

 

예전에는 대차대조표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재무상태표로 불립니다

 

(1)재무상태표 = 특정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손익 계산서 = 일정기간동안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작성되며, 주요 구성요소는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등 입니다.

 

(3)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또는 결손금 처리계산서) = 영업활동의 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거나, 재투자를 위해 회사내에 유보로 처분 하는 등 잉여금의 용도를 확정하는 재무제표입니다.

이부분이 사실 투자하는 투자자로서 배당에 대하여나 나에게 얼마나 보상해주는지 알려주는 지표이긴 합니다.

 

(4)현금 흐름표 = 현금의 실제적인 유입과 유출을 나타낸 재무제표로 현금흐름의 발생원천에 따라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으로 구분하여 작성합니다.

보통 이부분은 기업의 현금이 R&D 아니면 시너지를 발생할수 있는 다른 소기업 합병등 여러가지로 쓰일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은 해당기업에 재무적 영향을 미치는 모든 거래나 사건이 발생시 각각에 대하여 회계처리를 합니다. 이러한 각각의 회계처리 사항은 결산시에 재무제표로 일목요연하게 취합, 정리되어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재무제표 다음의 도표와 같이 상호간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떤 수익구조일까...??

자 여기서 두고 볼것은...재무제표 분석도 과거 시계열 자료 분석입니다...

그게 무슨말이야..과거 자료로 내일은 분석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주식시장은 언제나 그랬듯이 꿈을 먹고 삽니다...

이 분석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을 내포 하고 있는거지요...^^

 

일단 오늘까지는 재무제표의 소개에서 끝내고...

 

다음시간에는 주요 재무제표로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수익성 , 성장성 , 활동성 , 안정성 지표에 대해서 다가보도록 하겟습니다...

 

요 몇일..정말 예상치를 알수 없는...그런 시장이 계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저도 헷갈려 죽겠어요..ㅎㅎㅎ 부디 안정적인 투자가 되시길 빌구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 합니다...^^

 

내일 금요일장 대응 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