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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연봉(ㄴ)

녹십자 초봉 및 연봉은?(제약 회사)

by 시장풍경 2018. 10. 27.

목차

    코스피 상장기업 녹십자(006280)는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기업으로 1969년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녹십자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원&면접시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해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녹십자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GC녹십자로 69년 11월 1일 설립되어 1989년 8월 1일 기업공개를 한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알부민과 정주용헤파빅주, 헌터라제, 신바로캡슐 등으로 오창공장과 음성공장, 화순공장에서 일일 6~7시간 가동되어 약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만든 약을 주로 약국이나 의원, 종합병원 등에 납품하며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 2,879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30번길 107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약회사

    녹십자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녹십자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600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790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녹십자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십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6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하여 총 1,994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5,6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녹십자 남성직원은 1인당 평균 약 5,8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약 4,9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녹십자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녹십자에는 총 6명의 임원이 1인당 평균 약 2억 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약 2억 7,0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3,6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1억 2,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허은철 대표이사가 약 5억 2,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녹십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부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