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초봉 및 연봉은?(바이오 회사)

코스닥 상장기업 녹십자셀(031390)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과 면역세포은행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앞서 소개해드린 녹십자의 자회사입니다.

 

녹십자셀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지원&면접을 준비하시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십자셀은 1992년 8월 수도권무선호출 사업자로 선정되어 통신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9월 17일 설립된 기업이지만 2005년 2월 1일 비상장회사인 (주)바이오메디칼홀딩스(구.이노셀)의 BT 사업 영업권을 양수한 이후 2012년 8월 16일 대주주가 (주)녹십자로 변경된 기업입니다.

 

현재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고, 면역세포은행을 통해 향후 20년 동안 기대되는 면역세표치료제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뮨셀-엘씨의 효능을 더욱 강화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T9카메라 항원 수용체-T세포) 개발을 통해 암환자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95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78 가산동 SJ테크노빌 6층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바이오 회사

녹십자셀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녹십자셀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4,047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2,545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녹십자셀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십자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7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하여 총 142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4,04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BT사업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5,588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506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녹십자셀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녹십자셀에는 지난해 총 8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억 3,000만원 정도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5명이 1인당 평균 약 3억 6,8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평균 3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은 무보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 최종성 부사장이 7억 3,08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녹십자셀 취업 준비하시는 취준생 분들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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