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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연봉(ㄱ)

광동제약 연봉은?(제약회사)

by 시장풍경 2018. 7. 26.

목차

    광동제약(009290)은 '쌍화탕'으로 유명한 국내 제약회사 입니다. 1963년 10월 16일 설립된 기업으로, 한방과학화를 창업이념으로 독창적인 의약품개발과 우수한 기술도입을 통하여 국민 보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창업했습니다.

     

    광동제약 연봉은 포스팅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광동제약은 국민감기약인 '쌍화탕'을 비롯하여 동의보감 처방의 '우황청심원' 등으로 브랜드를 확고히 한 기업으로, 이외에도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운용하여 항암제 '코포랑' 및 혈관보강제 '베니톨' 등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기도 합니다.

     

    유통사업부를 통해 '비타500'으로 드링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제주개발공사로부터 삼다수 판매권을 획득하여 생수 사업도 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1조 1415억 6592만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85에 본사를 둔 기업이며, 기업 홈페이지는 http://www.ekdp.com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약회사

    광동제약 연봉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동제약 연봉을 D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5764만원으로 업계 평균인 3036만원에 비해 높은 연봉 수준을 보이며,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5000 ~ 7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광동제약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광동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8명을 포함하여 총 992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57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남성 직원 비중이 높으며, 이들의 연봉은 약 6100만원 정도이고, 여성 직원 연봉은 약 4200만원 정도입니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7.8년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재미삼아 알아볼까요?

     

     

    광동제약 임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 7명으로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5900만원 정도입니다.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3억 18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약 4200만원의 연봉을, 감사 2명이 1인당 평균 3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광동제약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연봉 정보 꼭 확인하시고, 취업에 성공하셔서 나중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