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잘하는법 게이미피케이션에 답이 있다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

주식 잘하는 법

알고 싶으십니까? 주식을 잘하는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다면 기본적분석부터 기술적분석까지 굉장히 방대한 양의 지식을 포스팅해야하지만 오늘은

게이미피케이션

이라는 용어 설명과 함께 주식을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란?

 

게임이 아닌 것을 게임처럼 생각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부여하여 게임처럼 만드는 것. 예를 들어 모의주식투자나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리셀, 덕평휴게소의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설치된 '강한남자찾기'라는 게임을 예로 들 수 있음.

 

즉,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다가가기 쉽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에서는 우선 모의투자대회를 가장 큰 예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들은 대부분 상시 모의투자대회나 일정 분기별, 특별 이벤트로 모의투자대회나 실전투자대회 등을 개최하여 투자자들을 서로 경쟁시키고 이로 인해 승자를 가려 시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게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흥미도가 높아지게 되고 저절로 그 일에 대해 숙련도가 올라가게 되어 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식에서는 바로 모의투자가 그러한데,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주식을 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모의투자나 실전투자 대회 같은 곳에서 재미를 찾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모의투자대회에서도 수익을 내야 재미가 있어지고 게이미피케이션이 될텐데, 그렇지 못하다면 말짱 꽝입니다. 더군다나 모의투자대회에서 입상을 하려면 일반적인 투자방법 대신에 변동성이 강한 종목에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버릇이 잘 못 들 수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모의투자보다는 실전투자대회를 노리라고 합니다.

 

대회가 아니더라도 10만원만 가지고 주식투자를 해보라고 주변에 권합니다. 10만원이라면 남자들이야 술 한번 먹지 않으면 될 돈이고, 없더라도 죽지 않습니다. 혹여 10만원 정도를 모두 잃었다고 해도 제가 대신 물어줄 수 있을 만큼 부담 없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들일 때 주식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수익 보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10만원으로도 충분히 몇천원 하루에 버는 것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이렇게 해서 원금에 30% 정도 수익이 나면 금액을 조금씩 늘리면서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떠한 일을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그보다 열정을 가진 사람을 이기지 못하며, 즐기는 사람은 도통 당해낼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분야를 게임처럼 즐기고 있다면 분명 그 분야에 소질이 있으니 주식을 잘 하려면 주식을 게이미피케이션하여 게임처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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