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대상홀딩스(084690)는 앞서 소개한 대상의 모회사이자 지주회사인 기업입니다. 2005년 8월 1일부로 대상(주)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사업부문은 대상(주)에 존속시키고, 투자부문은 대상홀딩스(주)로 분리하여 순수지주회사가 되었습니다.

대상홀딩스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지원&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홀딩스는 2005년 8월 1일 설립되었고, 2005년 8월 17일자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입니다.

종합식품기업 대상(주)와 대상정보기술(주), (주)상암커뮤니케이션즈, 동서건설(주), (주)초록마을, (주)복음자리, (주)정풍 등 총 24개의 자회사들을 관리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 3,18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이 중 대상홀딩스의 매출은 약 167억원 가량이고, 영업이익은 약 99억원에 달하며,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지주회사

대상홀딩스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대상홀딩스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414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825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대상홀딩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4명의 직원이 평균 5,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본사 남성직원은 평균 6,6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2,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상홀딩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대상홀딩스에는 7명의 임원이 평균 3억 7,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약 6억 2,9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3,6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상홀딩스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라겠고, 추후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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