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농심(004370)은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라면 및 과자, 식품, 음료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로 주요 제품으로는 신라면과 안성탕면, 새우깡, 팜유, 카프리선 등이 있습니다.

농심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농심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을 위하여 지원&면접시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심은 1965년 9월 18일 설립된 기업으로 1976년 6월 기업공개 상장한 기업입니다. 라면 부문의 매출이 가장 높고, 원재료가 밀이기 때문에 환율이나 국제 곡물, 팜유 시세 변동에 민감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농심은 상장사 3개, 비상장사 15개, 해외법인 14개 등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1조 8554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12, 신대방동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안양과, 부산, 구미, 안성 등에 제조 공장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음식료회사

농심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농심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4,813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693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농심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362명을 포함하여 총 5,004명의 직원이 평균 약 4,813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식품제조 공정 남성직원은 평균 6,458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3,532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농심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농심은 지난해 말 기준 총 7명의 임원이 평균 4억 9,156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등기이사 3명이 평균 10억 8,839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4,974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평균 4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등기이사 3명 중 신춘호 회장은 12억 8,532만원의 연봉을, 신동원 부회장은 9억 9,029만원의 연봉을, 박준 부회장은 9억 8,954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농심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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