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누리텔레콤(040160)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AMI(지능형검침 인프라) 시스템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IT 회사 입니다.

누리텔레콤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지원&면접시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우선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리텔레콤은 통신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무선통신솔루션의 핵심기술개발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을 할 목적으로 1994년 4월 26일 설립된 기업입니다.

2000년 8월 2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권상장법인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부터 한전용 스마트전력량계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국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고, 해외사업은 2004년부터 AMI 시스템 수출을 추진하여 46개 해외전력사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가스 AMI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1,1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16, 방배동 누리빌딩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IT 회사

누리텔레콤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누리텔레콤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4,580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005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누리텔레콤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42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4579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RFID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4,776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21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AIMR 부문 남성 직원은 평균 5,148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2,758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개발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5,067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762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관리직 남성직원은 평균 3,429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415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누리텔레콤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누리텔레콤에는 총 4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1,270만원 정도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2명이 평균 2억 1,89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65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65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누리텔레콤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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