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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연봉(ㄷ)

대신증권 초봉 및 연봉 정보(증권 회사)

by 시장풍경 2019. 1. 13.

목차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 증권사 중 하나이자 코스피 상장기업 대신증권(003540)은 연결대상종속회사와 공시서류작성기준일 현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6조에서 규정한 금융투자업과 그와 관련된 부수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대신증권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지원&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증권은 1962년 7월 27일 설립된 증권사로 1975년 10월 1일 상장하여 회사의 주식이 한국거래소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지배회사인 대신증권이 영위하는 사업은 리테일 사업과 기업금융, CM부문, 법인영업, 기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고, 연결대상종속회사는 대신자산운용과 대신저축은핸, 대신에프앤아이,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있습니다.

     

    2017년 말 기준 대신증권 매출은 약 2119억원 가량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본격적으로 증권 회사 대신증권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대신증권 연봉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7,600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4,792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대신증권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275명을 포함하여 1485명의 직원이 평균 7,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사영업과 운영, 리서치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1억 5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5,3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영업점 남성직원은 평균 9,3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6,2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본사관리직 남성직원은 평균 7,3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4,5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신증권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대신증권에는 2017년 말 기준 8명의 임원이 1인당 평균 약 6억 1,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증권회사 답게 임원 연봉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평균 15억 4,8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평균 4,9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평균 4,9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27억 2,300만원의 연봉을, 나재철 대표이사는 7억 700만원의 연봉을, 양홍석 사장은 12억 1,3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대신증권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