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초봉 및 연봉은?(줄기세포 회사)

코스닥 상장기업 네이처셀(007390)은 음료 사업과 줄기세포와 관련된 바이오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주로 과실 캔 음료를 주로 생산중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줄기세포 관련주로 움직이는 주식회사입니다.

 

네이처셀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네이처셀이 어떠한 회사인지 체크해 보고 지원&면접에 응해야겠죠?

 

네이처셀은 1971년 설립된 기업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빌딩 5층에 본사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세포연구소와 의약품 공장을,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기산공단 1길 21에 음료 공장을,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발효건강식품 공장을 각각 두고 있습니다.

 

199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2014년 줄기세포 사업 부문을 추가한 이후에는 주식시장에서 줄기세포 관련주로 변동성이 나오며, 이 때문에 기존 음료 회사가 아닌, 바이오 기업으로 인식이 굳어진 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주)바이오스타코리아로 지난해 약 272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줄기세포 회사

네이처셀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네이처셀 연봉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3,220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2,289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네이처셀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처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46명을 포함하여 총 134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3,219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사 남성직원은 평균 약 5,347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4,13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칠곡공장 남성직원은 약 6,674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226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발효건강식품 공장이 있는 영양공장의 남성직원은 평균 약 6,801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2,055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업무지원팀은 대부분 기간제 근로자로, 남성직원은 약 91만원을, 여성직원은 약 61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네이처셀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네이처셀에는 총 7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6500만원 정도 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에 나타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374만원으로 나타나 있는데, 연봉이라기에는 기재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주주총회에서 임원의 보수 승인 금액이 이사 6명을 대상으로 10억원이고, 감사 1명은 2억원으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위에 나타난 1인당 평균 보수액 1,374만원은 한 달 월급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네이처셀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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