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나무가(190510)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관련 제조 및 판매 기업입니다.

나무가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나무가가 어떠한 기업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정도는 체크하고 면접에 가셔야겠죠? 면접시 알아가면 좋은 것들입니다.!

나무가는 2004년 10월 14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2개의 주요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 및 IT 부품 제조 기업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124, 709호 상대원동, SKn 테크노파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나무가의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모듈, 무선 데이터 모듈, 3D 깊이인식 카메라모듈 등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IT부품 회사

나무가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나무가 연봉

연봉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012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182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나무가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6명을 포함하여 총 128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입니다.

카메라 및 무선 모듈사업 남성직원의 경우 약 5300만원의 연봉을, 여성 직원의 경우 약 3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무가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나무가에는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4백만원 정도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63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6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24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나무가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원하는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추후 임원 연봉까지 꼭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