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초봉 및 연봉은?(IT부품 회사, 휴대폰 카메라모듈용 필터)

코스닥 상장 기업이자 IT부품 회사인 나노스(151910)는 정밀가공, 박막코팅, 세정기술 등을 바탕으로 휴대폰 카메라모듈 부품과 가전에 들어가는 모터용 홀센서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나노스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나노스가 어떠한 기업인지 정도는 체크하셔야겠죠? 면접시 이정도는 알고 갑시다 !

나노스의 주력 생산품목은 휴대폰 카메라모듈용 광학필터(IR Filter, Blue Filter, Film Filter)와 휴대폰 카메라 모듈 개발 및 조립(3M ~ 13M), 가전 및 모터용 홀센서, 휴대폰 카메라모듈 OIS용 센서 입니다.

2004년 12월 2일 삼성전기(주) VCR 헤드 부문을 분사하여 종업원 지주회사로 설립된 전자제품 설계 제조회사로, 현재는 VCR HEAD 사업을 완전히 철수시키고, 핸드폰 카메라모듈용 필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약 357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아쉽게도, 매해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공단로 2길 4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흥덕 지점과 화성 2,3공장 그리고 성남 지점 등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IT부품 회사

나노스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3973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090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나노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239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3900만원 정도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성직원이 약 41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여성직원이 약 34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약 2.6년으로 길지 않은 편입니다.

나노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나노스에는 총 8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2287만원으로 나타나 있는데, 직원들보다 임원들 연봉이 낮다는 것은 조금 의아한 일로, 아마도 사업보고서에 단위가 잘못 기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우선 위의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등기이사 5명이 1인당 평균 약 2876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155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9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노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