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초봉 및 연봉은?(환경정화회사)

코스닥 상장 기업이자 환경정화회사 나노(187790)는 대기정화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미세먼지 관련주로 움직이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나노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나노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면접시 알아가야 할 내용은 뭐가 있는지, 아주 조금은 살펴 볼 필요가 있겠죠?

 

나노는 1999년 4월 12일 설립된 기업으로,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나노' 이고 영문명은 'NANO Co.,LTD' 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마공공단로 60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나노는 환경산업의 분야 중에서 대기 중의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Nitrogen Oxides)을 촉매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질소 산화물 제거(De-NOx)' 사업을 합니다.

 

질소산화물(NOx)은 일반적으로 고온에서 화석연료 등을 연소시킬 때 질소가 산소와 반응함으로써 생성되는데, 질소산화물은 최근 미세먼지와 함께 도시의 스모그 현상 및 산성비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최근 미세먼지 문제와 함께 앞으로 성장성이 있는 회사라고 보여지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환경정화회사

나노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출처 : 크레딧잡)

 

나노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4,246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2,777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나노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4명을 포함하여 총 71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246만 2,333원 이었습니다.

 

남성직원 비율이 큰데, 남성직원은 약 4,367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294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노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나노에는 총 5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2200만원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98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6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9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노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나중에는 꼭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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