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1 SK하이닉스 성과급 사무직만주는 이유는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지급 문제로 노사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제부터 사무직 근로자인 약 15,000명에게 약 1,70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 전날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투표를 부결시킨 생산직 근로자 12,000명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사무직은 생산직과는 달리 노조와의 임단협으로 임금인상률이 정해지지 않는데, 한국 노총에 속해 있는 이천이나 청주 등의 생산라인 근로자와 달리 사무직의 경우에는 노조 가입률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배부른 돈잔치'라는 비아냥이 일고있기도 하는데, 사측은 우선은 사무직에게만 성과급을 주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약 40조원의 매출을 올려 2년 연속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습..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