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말로 번역하면 수익율 곡선 제어 정도로 해석 할수 있으며 , 내용은 QE(양적완화)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요 골자는 중앙은행에서 금리의 상하한을 정해놓고 금리수준이 정해놓은 수준까지 올때까지 국채를 계속 매입하는 정책입니다.
보통 QE에서는 "국채를 이만큼 매입하겠습니다" 수량을 미리 정하는 반면 일드커브컨트롤에서는 금리의 상하한을 명시해 "명시한 금리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물량과 상관없이 국채를 매입하는것"이 YCC와 QE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금리의 상한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자부담" 때문입니다.
정부가 국채를 계속 찍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채권가격이 오르면 이자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상한을 정해놓는것이고 , 하한이 존재하는 이유는 장기채금리가 너무 낮아지면 은행의 수익마진이 낮아져 금융권의 부실이 발생할수 있고 , 은행들이 이자장사가 안되기 때문에 대출을 꺼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한을 정해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장중에 나온 이슈이기에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niel's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아웃 기간 (0) | 2023.01.25 |
---|---|
공개 시장 조작 정책이란?? (0) | 2023.01.18 |
골디락스 경제란? (0) | 2023.01.17 |
리스의 종류 (0) | 2023.01.12 |
CPI와 PPI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