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대림산업(000210)은 건설사업을 하는 건설회사로, 건설, 제조, 에너지, 기타 부문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대림산업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지원&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산업은 1939년 10월 10일 '부림상회'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1947년 6월 28일 '대림산업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후 법인으로 등기한 기업입니다. 1976년 2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고, 현재는 약 18개 기업을 거느린 대기업입니다.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12조 3355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서울시 종로구 종로1길 36 대림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건설회사

대림산업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대림산업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588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990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대림산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간제 근로자 3,254명을 포함하여 총 7,619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7,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토목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7,7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5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주택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6,8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7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플랜트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7,9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4,4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지원조직 남성직원은 평균 8,9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5,8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유화학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9,8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4,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림산업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대림산업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8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억 6,400만원 정도입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10억 4,0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4,8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4,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등기이사로 등록된 이해욱 대표이사가 약 2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김한기 고문이 7억 7,500만원의 연봉을, 김재율 대표이사가 약 7억 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네요.

대림산업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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