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대교(019680)는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을 관리하는 회사로, 종속회사들은 주로 교육서비스 및 출판사업, 도서 유통사업, 교육기관 사업, 해외교육 사업 등을 합니다.

대교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지원&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가면 좋을 대교 기업 정보에 대해 간단히 먼저 알려드릴게요.

대교는 1976년 7월 9일 한국공문수학연구회로 설립되어, 1986년 12월 20일 (주)대교문화로 법인전환한 회사입니다. 이후 1991년 1월 상호를 (주)대교문화에서 (주)대교로 변경하였고, 2004년 2월 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 입니다.

주요 자회사로 (주)대교에듀피아, (주)대교SCA, (주)대교에듀캠프 등을 보유하며, 이들을 통해 주로 교육서비스 사업을 합니다. 대교의 브랜드 '눈높이 학습지'가 대표적입니다.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8,122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보라매로 3길 23 대교타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교육서비스 회사

대교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대교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4,168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2,783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대교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210명을 포함하여 총 2,534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3,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눈높이 남성직원은 평균 5,2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4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미디어 부분 남성직원은 평균 3,5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2,6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해외총괄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3,7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6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경영지원팀 남성직원은 평균 3,8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2,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교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대교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6명의 임원이 1인당 평균 약 1억 1,3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3명이 1인당 평균 1억 5,7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약 5,4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주식회사 대교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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