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편입 기업인 넥센타이어(002350)는 자동차용 타이어를 제조, 판매, 렌탈 하는 타이어 사업과 운송보관 및 금형제작, 수리를 하는 비타이어 사업을 하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입니다.

넥센타이어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넥센타이어가 어떤 기업인지 정도는 알고 지원&면접을 준비하셔야겠죠?

넥센타이어의 정식 명칭은 '넥센타이어주식회사'로 타이어 판매를 하는 넥센타이어 아메리카를 포함하여 12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한 지배회사 성격을 가진 기업입니다.

세계 최고의 첨단 자동화설비를 갖춘 창녕공장의 가동과 조기 이익의 실현, 해외 지법인 화대를 통한 글로벌 영업망 구축, 포르쉐,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로의 타이어 공급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 9648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경남 양산시 충렬로 355 유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양산공장과 청도공장, 창녕공장에서 타이어를 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타이어 회사

넥센타이어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넥센타이어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6,500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4,088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넥센타이어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센타이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54명을 포함하여 총 4,154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6,5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타이어 부문 남성직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남성직원의 경우 1인당 평균 약 6,6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4,1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비타이어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약 3,9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약 3,3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넥센타이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넥센타이어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5명의 임원이 1인당 평균 약 2억 9,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6억 8,8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약 3,600만원의 연봉을 받고, 등기이사로 등록된 강호찬 대표이사가 약 8억 9,6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넥센타이어 취업 준비를 하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추후 꼭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