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대림씨엔에스(004440)는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생산, 판매 및 철구조물 제작설치를 주 사업으로 하는 건설회사입니다.

대림씨엔에스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으며, 지원&면접시 알아가면 좋을 기업 정보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씨엔에스는 1965년 12월 설립되어 용인공장과 충주공장, 충주석산사업소, 군산공장 등의 5개 공장에서 고강도 콘크리프 파일의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철구조물 제작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파일은 건축물의 하중을 지반으로 전달해주는 원기둥 모양의 필수 기초 건자재로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이후 내진에 대한 경각심 및 구조물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약 2,209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5길 16 삼화타워 5층, 을지로 2가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건설회사

대림씨엔에스 초봉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대림씨엔에스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5,268만원으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3,912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대림씨엔에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씨엔에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7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하여 총 266명의 직원이 1인당 평균 약 5,3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공통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6,8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3,5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콘크리트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5,1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2,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스틸 부문 남성직원은 평균 5,4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1,5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대림씨엔에스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대림씨엔에스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8명의 임원이 1인당 평균 약 1억 7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약 1억 8,6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약 3,6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은 무보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림씨엔에스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분들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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