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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나노캠텍(091970)은 소재 전문 기업으로, 화학소재 중에서 도전성/정전분산(ESD) 관련 소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나노캠텍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취업이나 면접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정도는 체크하는 것이 좋겠죠?
나노캠텍은 1999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2007년 1월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핵심 기술인 도전성소재인 유기전도성고분자, 이온콤플렉스 전도성고분자, 이온성액체, 카본나노튜브 등의 원료를 직접 개발, 제조하여 “도전성원료”, “도전성플라스틱 쉬트 및 레진”, “기능성 ESD보호필름 및 테이프”, “기능성ESD보호막”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법인은 한국에서 제공한 도전성 원료를 사용하여 현지에서 단순 가공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현지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해 기준 약 463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천로 42-34 번지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화학소재 회사
나노캠텍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캠텍 연봉
정보를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약 3000 ~ 5000만원으로 나타나며 신입사원들이 받는 초봉은 약 2000만원 후반대에서 3000만원 초반대까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노캠텍 같은 경우 정확한 초봉 정보를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노캠텍 연봉 정보를 D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에도 업계 평균보다 조금 많은 약 3638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나노캠텍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나노캠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70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074만원 정도입니다.
남성직원이 1인당 평균 약 4199만원의 연봉을 받고, 여성직원이 1인당 평균 약 3106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노캠텍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지난해 말 기준 나노캠텍에는 총 4명의 임원이 있었고, 이들이 1인당 받는 평균 연봉은 약 5045만원 정도로 보입니다. 위의 사업보고서 상 단위가 원이 아닌 천원으로 잘못 기재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859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1명이 약 1800만원의 연봉을, 감사 1명이 약 1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노캠텍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부디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고, 추후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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