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회사 금호타이어(073240)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위치한 8개 타이어 생산공장을 토대로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전세계 9개의 판매법인과 15개 해외지사, 사무소를 통하여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타이어 제조 및 판매 기업입니다.

금호타이어 초봉 및 연봉 정보는 포스팅 중간부터 위치하고 있는데, 금호타이어에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면접시 간단한 기업 소개는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03년 6월 30일 타이어 제조 및 판매를 하기 위해 금호산업(주)의 타이어 사업부의 자산, 부채의 현물출자 및 영업양수도를 통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2017년 12월 27일 금호아시아나 기업집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약 2조 8764억원으로 기업 규모가 큰 편이지만 매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주식도 하락 추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금호타이어 초봉

및 연봉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레딧잡)

금호타이어 연봉

을 크레딧잡에서 찾아보면 6600만원 정도로 나타나고,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즉, 초봉은 약 5155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금호타이어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업보고서에 다르면 지난해 말 기간제근로자 65명을 포함하여 총 5127명의 직원이 있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6600만원 입니다.

사업 특성상 남성 직원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기업이며, 남성직원은 평균 6700만원의 연봉을, 여성직원은 평균 55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임원들은 어떠한 연봉을 받는지 알아볼까요?

금호타이어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1명의 임원이 있고,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4억7천만원 정도로 나타나 있습니다.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등기이사 6명이 1인당 평균 약 8억 2100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1인당 평균 약 4800만원의 연봉을,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1인당 평균 약 48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등기이사 3명의 각각 연봉을 살펴보면, 박삼구 대표이사는 24억 3700만원의 연봉을, 이한섭 대표이사는 16억 9800만원의 연봉을, 손봉영 사내이사는 7억 74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취업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 꼭 취업 성공하시길 바라겠고 추후에는 임원 연봉까지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