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연봉은?(제약회사)

제약회사인 경동제약(011040)은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1976년 2월에 설립된 퍼스트제네릭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기업입니다. 과연 경동제약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그 전에 앞서 경동제약에 대해 조금 알아 보겠습니다.

 

심혈관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등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품목군을 다수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고혈압약에서 발사르탄 제제 관련 논란이 있었지만 경동제약은 자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디핀 정]은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식약처로부터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이 입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떄 식약처에서 처방중지 약품으로 취급받았지만 현재는 처방중지 해제 공시가 되었고, 복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날엔' 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하고, 일본으로의 원료의약품 수출과 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 등으로의 완제의약품을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약회사

경동제약 연봉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동제약 연봉을 D 포털에서 검색해 보았을 경우, 약 5682만원으로 나오고, N 포털에서 찾아보았을 경우, 5000~7000만원 수준으로 나옵니다. 조금 더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경동제약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경동제약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말 기준, 총 563명의 직원이 약 301억 2816만원의 연간급여 총액을 받았고,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5351만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남성직원과 여성직원의 연봉 편차가 큰 편인데, 경동제약 남성 직원의 경우 평균 약 5886만원의 연봉을 받고, 여성 직원의 경우 약 3532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경동제약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김에 재미삼아 임원들은 얼만큼의 연봉을 받는지 확인해 볼까요?

 

 

사업보고서에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기준, 경동제약 임원은 총 9명으로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은 약 1억 378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약 2억 8642만원의 연봉을, 사외이사 2명이 평균 1200만원의 연봉을, 감사 3명이 평균 약 235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경동제약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나중에는 꼭 임원 자리까지 올라가셔서 높은 연봉 받으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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